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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 정책협력 강화'…중기장관, 美중소기업처장과 면담

송고시간2022-09-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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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SBA(중소기업처)를 찾아 이사벨라 카실라스 구즈만 SBA 처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구즈만 처장과 양국 중소기업 정책을 공유했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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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SBA(중소기업처)를 찾아 이사벨라 카실라스 구즈만 SBA 처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미 SBA 처장과 기념 촬영하는 이영 장관
미 SBA 처장과 기념 촬영하는 이영 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SBA(미국 중소기업처)를 방문해 이사벨라 카실라스 구즈만 SBA 처장과 업무 협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9.25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 장관은 구즈만 처장과 양국 중소기업 정책을 공유했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초기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국내 초기 창업기업들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미국 기업간 협력 사례를 소개했고, 이런 상생 모델이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오는 11월 열리는 국내 벤처계 최대 행사인 '컴업'(COMEUP)에 미국의 초기 창업기업들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장관과 구즈만 처장은 이날 면담 내용이 실제 성과로 이뤄지도록 협의 채널을 개설하기로 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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