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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불의를 방관하는 건 불의…마땅히 행동해야"

송고시간2022-09-25 09:39

전날 밤 페북에 글 올려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인사말 하는 이재명 대표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인사말 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9.22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의(義)를 위한다면 마땅히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불의를 방관하는 건 불의"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표는 '불의'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을 붙이지는 않았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시각 즈음에 올린 글이라는 점에서, 순방 기간 불거진 '비속어 논란'을 비롯한 각종 외교 논란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기국회가 본격화하면서 법안·예산과 국정감사 증인 채택 등을 둘러싼 여야 대립이 격화되는 가운데, 대여 강경 노선을 강화하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도 읽힌다.

이 대표 글에 박찬대 최고위원은 답글을 달아 "다 바이든 좋겠습니다"라고 쓰기도 했다.

비속어 논란을 부른 윤 대통령의 발언 중 일부를 두고 대통령실이 '바이든이'가 아닌 '날리면'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한 것을 비꼰 것으로 보인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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