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 제작을 24일 확정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을 비추며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시즌2에서도 영화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와 각본을 집필한다.
cou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24 12:48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