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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오타와 전쟁기념비 참배…6·25 참전용사들에 사의

송고시간2022-09-2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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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오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현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기념비를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전쟁기념비 앞에서 1분간 묵념하고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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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총독과 환담…"이렇게 멋진 나라 왜 진작 여행 안왔는지 후회"

참전용사와 인사하는 윤 대통령
참전용사와 인사하는 윤 대통령

(오타와=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캐나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3일 오전(현지시간) 오타와 전쟁기념비에서 참전용사를 만나고 있다. 2022.9.24 jeong@yna.co.kr

(오타와=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오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현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기념비를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전쟁기념비 앞에서 1분간 묵념하고 헌화했다.

이어 참전용사 5명과 일일이 인사하고 감사하다는 뜻을 전한 뒤 전쟁기념비 주변을 둘러보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캐나다는 한국전쟁 당시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한 국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계인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도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전쟁기념비 참배 후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 부부와 만나 환담을 했다.

캐나다는 영연방 국가로, 총독은 공식 국가원수인 영국 국왕을 대리하는 직책이다.

윤 대통령은 사이먼 총독에게 "처음에는 일정이 빠듯해 좀 힘들었지만, 어제 토론토, 오늘 오타와에 온 뒤로 좀 쉬어서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며 "캐나다는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고 인사했다.

이어 '캐나다는 처음인가'라는 사이먼 총독의 질문에 "불행이지만 처음"이라며 "이렇게 멋진 나라를 왜 진작에 여행을 안 왔는지 많이 후회됐다"고 했다.

사이먼 총독은 "또다시 방문해 캐나다의 다른 지역도 방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취임 후 두 번째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월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기념촬영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기념촬영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오타와=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캐나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3일 오전(현지시간) 오타와 전쟁기념비를 참배한 뒤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2.9.24 jeong@yna.co.kr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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