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436명 신규 확진…사망자 8명 추가
송고시간2022-09-23 10:04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436명 더 나왔다.
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436명(해외유입 9명) 증가한 106만8천97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2천955명 대비 51.4%가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누계는 1천488명이다.
신규 사망자 중 4명은 80대 이상이지만 50대 이하와 60대도 각각 2명씩 포함됐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277개 중 72개를 사용 중이어서 26.0%로 파악됐다.
한편 지역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1차 85.1%(전국 평균 87.9%), 2차 84.1%(87.1%), 3차 59.1%(65.5%), 4차 11.0%(14.4%)로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은 상태다.
duc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23 10: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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