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이도훈 외교2차관, 美캠벨 조정관·의회인사 만나 IRA 의견교환

송고시간2022-09-23 07:34

beta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워싱턴에서 커트 캠벨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과 미국 의회 인사 등을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캠벨 조정관과 IRA를 포함한 양국 주요 현안과 관련 협의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차관은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존 오소프 상원의원, 다린 라후드 하원의원, 영 김 하원의원과 연달아 면담하고 IRA 관련 의견을 나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오소프 美조지아주 상원의원 "한·조지아 협력 차질 없도록 계속 관심"

존 오소프 美조지아주 상원의원 만난 이도훈 외교2차관
존 오소프 美조지아주 상원의원 만난 이도훈 외교2차관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워싱턴에서 커트 캠벨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과 미국 의회 인사 등을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캠벨 조정관과 IRA를 포함한 양국 주요 현안과 관련 협의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캠벨 조정관은 미국 행정부의 한미동맹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건설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자고 했다.

이 차관은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존 오소프 상원의원, 다린 라후드 하원의원, 영 김 하원의원과 연달아 면담하고 IRA 관련 의견을 나눴다.

이 차관은 이들에게 IRA 상 전기차 세액공제 개편내용의 차별적 요소로 인해 전기차를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미 의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조지아주 상원의원인 오소프 의원은 한국 측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이번 법이 조지아주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 최대한의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는 게 최대 관심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조지아주 협력에 차질이 없도록 계속 관심을 두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도훈 외교2차관, 다린 라후드 미 하원의원 면담
이도훈 외교2차관, 다린 라후드 미 하원의원 면담

[외교부 제공]

IRA는 북미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한국산 전기차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현대, 기아차는 현재 전기차를 전량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 중이고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은 2025년에나 완공될 예정이라 그때까지 미국 내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라후드 하원의원은 동 법의 전기차 관련 내용이 매우 복잡해 관련 업계에 대한 영향이 고려되지 못한 것 같다면서 한미 FTA 등을 고려한 다양한 조언을 제시했다.

kiki@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