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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 하루 확진자 수 2만명대"…재유행 감소세 이어질 듯

송고시간2022-09-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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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2주 후에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코로나19 수리모델링 태스크포스(TF)의 '수리모델링으로 분석한 코로나19 유행예측'에 따르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창형 교수 연구팀은 지난 21일 4만1천286명이었던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후인 내달 5일에는 2만962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백경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약 8주간 지속되었던 재유행 확산세는 정점을 지나 4주 연속 감소세를 지속중"이라며 "확진자 감소 영향으로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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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과학연구소 예측…"2주간 급격히 감소" 예측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2주 후에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코로나19 수리모델링 태스크포스(TF)의 '수리모델링으로 분석한 코로나19 유행예측'에 따르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창형 교수 연구팀은 지난 21일 4만1천286명이었던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후인 내달 5일에는 2만962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줄어드는 검사자, 재유행 감소세?
줄어드는 검사자, 재유행 감소세?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3만3009명을 기록하며 재유행 감소세를 보이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2022.9.22 ondol@yna.co.kr

연구팀은 최근 2주간 전국의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Rt)를 0.70으로 추정하면서 재생산지수가 0.3으로 떨어질 경우 2주 후 일별 신규 확진자 수가 1만265명으로, 0.5일 경우에는 1만5천173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일별 신규 위중증 환자 수의 경우 현재 35명에서 2주 후 15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대 정일효 수학과 교수팀은 향후 1주간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를 2만9천754명으로 봤고, 이후 1주일간은 2만1천415명으로 감소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건국대 정은옥 교수 연구팀은 신규 확진자 수가 1주 후 4만819명, 2주 후 3만7천350명으로 감소하고 재원 위중증환자는 각각 416명, 317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권오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공공데이터분석연구팀장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의 시도별 누적 확진자 수와 KT 이동통신 위치 데이터를 통해 이동량을 분석, "향후 2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백경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약 8주간 지속되었던 재유행 확산세는 정점을 지나 4주 연속 감소세를 지속중"이라며 "확진자 감소 영향으로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는 5만4천736명으로, 이번 재유행의 정점이었던 8월 3주(12만7천577명) 대비 57.1% 감소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82로 4주 연속 1 이하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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