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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페스티벌' 3년만에 대면 개최…싸이·신승훈 등 무대에

송고시간2022-09-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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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강남구 영동대로와 코엑스 일대를 중심으로 구 전역에서 '2022 강남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3년 만에 대규모 대면 축제로 돌아온 강남페스티벌은 '강남을 그리다'란 주제 아래 클래식 공연, K-팝 콘서트, 미디어쇼 등 19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7∼8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는 신승훈, 백지영, 거미, 김필 등 발라드·트로트 인기가수 공연과 시민 참여 가요제를 결합한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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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강남구 영동대로와 코엑스 일대를 중심으로 구 전역에서 '2022 강남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3년 만에 대규모 대면 축제로 돌아온 강남페스티벌은 '강남을 그리다'란 주제 아래 클래식 공연, K-팝 콘서트, 미디어쇼 등 19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0일에는 공연단과 구민, 글로벌 한류팬 등 170여명이 출연하는 개막제가 열리고 다음 달 1일에는 강남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가을의 향연'과 관내 디자이너와 구민이 모델로 참여하는 '별마당패션쇼'가 펼쳐진다.

2일에는 초대형 한류 콘서트인 '영동대로 K-팝 콘서트'가 개최된다. 싸이를 비롯해 더보이즈, 하이라이트, 청하, 위클리 등 한류스타들이 출연한다.

3일에는 봉은사로 일대에서 6천여명이 참여하는 '제19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이 진행된다. 또한 5∼8일에는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등 옥외전광판 21개를 활용한 영동대로 미디어쇼 '꽃, 사람, 춤'이 상영된다.

7∼8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는 신승훈, 백지영, 거미, 김필 등 발라드·트로트 인기가수 공연과 시민 참여 가요제를 결합한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가 열린다.

'2022 강남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2022 강남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서울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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