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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한글날 기념 경복궁서 '집현전 한국어 교실'

송고시간2022-09-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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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576돌 한글날을 맞아 경복궁 옛 집현전 터인 수정전과 흥복전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 관리소와 함께 여는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로 10월 7일, 14일, 21일 등3주간 금요일마다 연다.

재단 관계자는 "경복궁에서 한국어를 배우면서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이 담긴 한글 창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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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부터 3주간 외국인 대상 한국어·한국문화 체험

세종학당재단, '집현전 한국어교실' 개최
세종학당재단, '집현전 한국어교실' 개최

[세종학당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576돌 한글날을 맞아 경복궁 옛 집현전 터인 수정전과 흥복전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 관리소와 함께 여는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로 10월 7일, 14일, 21일 등3주간 금요일마다 연다.

참가자는 한복을 입고 한국어 수업을 들으며 경복궁 투어에 나선다.

행사 기간 열리는 '가을 궁중문화축전'에도 참여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0월 4일까지 사이트(https://bit.ly/3f2RwbN 또는 https://bit.ly/3LtaCnh)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경복궁에서 한국어를 배우면서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이 담긴 한글 창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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