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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공기관 현수막 친환경 소재로 제작·홍보

송고시간2022-09-2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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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2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알리는 홍보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이 세계적인 의제로 부상함에 따라 매년 반복적으로 설치되는 공공 목적의 홍보 현수막부터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활성화하려는 의도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행사나 정책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제작할 때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다른 공공기관이나 정당 등에서도 친환경 현수막 이용에 동참하도록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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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홍보 현수막도 식물성 추출물로 만들어 330곳 게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전국체전 현수막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전국체전 현수막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022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알리는 홍보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사탕수수 등의 식물성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원단(PLA)으로 현수막을 제작, 지정 게시대 330곳에 게시한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이 세계적인 의제로 부상함에 따라 매년 반복적으로 설치되는 공공 목적의 홍보 현수막부터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활성화하려는 의도다.

시에 따르면 기존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수지 재질에 유성잉크로 출력하기 때문에 소각이나 매립 때 다이옥신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고 토양오염을 유발한다.

그러나 친환경 현수막은 옥수수·감자·사탕수수에서 나오는 식물성 추출물로 제작되는 소재에 수성잉크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소각할 때 환경오염 우려가 없고, 매립해도 1년 정도면 오염물질 배출 없이 모두 썩어서 비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행사나 정책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제작할 때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다른 공공기관이나 정당 등에서도 친환경 현수막 이용에 동참하도록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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