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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은 제국주의 시대 떠올리게 해"

송고시간2022-09-2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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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제국주의 시대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프랑스는 이를 거부하며 평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가 패권국이 아니라면 누가 패권국이겠는가"라고 묻고 "이러한 신제국주의에 침묵하거나 비밀리에 공모하는 이들이 보여주는 냉소는 평화에 불가결한 세계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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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서 연설하는 마크롱
유엔에서 연설하는 마크롱

(유엔본부 AF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2. 9. 20 photo@yna.co.kr

(유엔본부 AF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제국주의 시대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프랑스는 이를 거부하며 평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가 패권국이 아니라면 누가 패권국이겠는가"라고 묻고 "이러한 신제국주의에 침묵하거나 비밀리에 공모하는 이들이 보여주는 냉소는 평화에 불가결한 세계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 점령지 4곳에서 러시아와 합병하기 위한 국민투표를 시행하겠다는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의 계획에 관해 "법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는 "러시아의 발표는 졸작품"이라면서 "이러한 새로운 도발은 우리 입장에 아무런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전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에서 국민투표를 조직한다는 발상 자체가 냉소주의의 극치"라고 덧붙였다.

cwhy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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