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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공룡세계엑스포 10일 앞으로…'끝나지 않은 모험' 떠나자

송고시간2022-09-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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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공룡 발자국이 발견돼 공룡 화석의 보고로 알려진 경남 고성군에서 10월 '2022 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열린다.

경남 고성군은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당항포 관광지에서 '끝나지 않은 모험'을 주제로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2006년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5차례 열린 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고성을 '공룡나라 고성'으로 알리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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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0일 개최…공룡 퍼레이드 준비, 핼러윈 행사도 계획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열리는 당항포 관광지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열리는 당항포 관광지

[경남 고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고성=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수많은 공룡 발자국이 발견돼 공룡 화석의 보고로 알려진 경남 고성군에서 10월 '2022 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열린다.

경남 고성군은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당항포 관광지에서 '끝나지 않은 모험'을 주제로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고성군 곳곳에는 약 1억년 전 중생대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공룡의 발자국이 남아있다.

1982년 1월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에서 우리나라 첫 공룡 발자국이 발견됐다. 상족암 공룡 발자국은 1999년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됐다.

2006년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5차례 열린 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고성을 '공룡나라 고성'으로 알리는 데 일조했다.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지구본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지구본

[경남 고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최 측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공룡을 아름다운 가을 바다, 단풍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55만㎡에 이르는 넓은 행사장은 '공룡' 주제와 '이순신' 주제로 구성됐다.

공룡 주제에서는 공룡 동산과 한반도 공룡 발자국 화석관을 비롯한 8개의 전시·체험공간이 마련됐다.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공룡 놀이마을은 영상과 조명, 거울, 블랙라이트 등 3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거울과 광섬유로 가득 찬 공간을 감상하다 보면 신비로운 우주에 떠다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보면 브라키오사우루스, 프테라노돈,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 등 대표적인 공룡의 별자리가 장관을 이룬다.

공룡 퍼레이드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하루 2차례 '시간 탐험대'를 주제로 진행하는 공룡 퍼레이드는 24명의 전문 외국인 연기자가 공룡 카트를 끌며 진행한다.

상설무대에서도 하루 2차례 뮤지컬 형식으로 신나는 음악과 율동이 함께하는 주제 공연이 열린다.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캐릭터관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캐릭터관

[경남 고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까지는 공룡 퍼레이드, 주제 공연 등 공룡 관련 공연뿐만 아니라 마술, 풍선, 거리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17일부터 30일까지는 핼러윈 시기에 맞춰 행사장이 호박과 마녀 등 색다른 연출로 꾸며진다.

핼러윈 길거리 공연, 파이어 쇼, 라이브 댄스는 물론 코스프레 분장을 한 직원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공룡엑스포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근 군수는 "무더운 여름이 지난 10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색다른 이벤트를 갖춘 주제 축제를 준비했으니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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