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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좋은 영향 주는 책은…추천도서 100권 선정

송고시간2022-09-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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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청년 책의 해'와 '청년의 날'(9월 17일)을 맞아 '추천도서 100선'을 19일 발표했다.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과 함께 공개한 추천도서는 문학, 경제경영·자기계발, 정치·사회, 과학, 인문 등 5개 분야별 20권씩 총 100권이다.

전문가 10명이 최근 3년간 국내에 출간된 도서 가운데 청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책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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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좋은 영향 주는 책은…추천도서 100권 선정 - 1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청년 책의 해'와 '청년의 날'(9월 17일)을 맞아 '추천도서 100선'을 19일 발표했다.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과 함께 공개한 추천도서는 문학, 경제경영·자기계발, 정치·사회, 과학, 인문 등 5개 분야별 20권씩 총 100권이다. 전문가 10명이 최근 3년간 국내에 출간된 도서 가운데 청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책을 골랐다.

문학 분야에서는 김혜순의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나희덕의 '가능주의자', 김보영의 '다섯 번째 감각', 김초엽의 '므레모사' 등이 꼽혔다.

마오루 기옌의 '2030 축의 전환', 레이 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 웬디 우드의 '해빗', 신진욱의 '그런 세대는 없다', 유대칠의 '대한민국 철학사' 등도 목록에 들었다.

추진단은 오는 25일까지 지역 서점 30곳에서 추천도서 100선을 분야별로 전시하고 현장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에는 '청년 책의 해' 유튜브 채널에서 추천도서 저자와의 만남도 연다.

자세한 목록과 행사 내용은 청년 책의 해 누리집(bookyear.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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