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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역에 '알뜰교통카드' 도입한다…내년 6개 군 신규 참여

송고시간2022-09-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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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내년부터 도내 전 지역에 '알뜰교통카드'가 도입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는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부터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내년에는 의령군, 남해군, 하동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등 6개 군 지역이 이 사업에 신규 참여함으로써 전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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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알뜰교통카드
광역알뜰교통카드

[국토교통부 제공]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내년부터 도내 전 지역에 '알뜰교통카드'가 도입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는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부터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알뜰교통카드는 사용자가 카드사로부터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10%의 교통비 할인과 함께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따라 20%(최대 월 1만9천800원)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돌려받는다.

현재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시행하는 도내 12개 시·군에 주민등록이 된 만 19세 이상 도민은 후불카드 또는 선불 모바일앱 카드를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s://alcard.kr)'에서 발급받아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내년에는 의령군, 남해군, 하동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등 6개 군 지역이 이 사업에 신규 참여함으로써 전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경남도는 12개 시·군에서 사업을 시행한 결과, 매년 월평균 19∼22% 사이의 교통비 절감률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했다.

올해 상반기 도내 알뜰교통카드 이용실적 분석 결과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의 월평균 교통비는 5만6천503원이었으며, 이중 평균 1만1천871원(마일리지 8천97원, 카드사 할인 3천774원)의 교통비를 절감해 월평균 교통비 지출액의 21% 정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내년 사업예산을 8억여원으로 증액 편성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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