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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 쌓고 방수벽 설치…태풍 북상에 포스코 긴장

송고시간2022-09-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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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라 대비에 나섰다.

18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지난 6일 경북 포항과 경주 일대를 휩쓸고 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난 수전변전소와 압연라인 주변에 모래주머니와 방수벽을 설치했다.

태풍 난마돌이 지나가는 9일 오전 3시부터 낮 12까지 모든 실외작업을 중단하고 공장장 이상 전 간부가 비상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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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포스코 포항제철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라 대비에 나섰다.

18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지난 6일 경북 포항과 경주 일대를 휩쓸고 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난 수전변전소와 압연라인 주변에 모래주머니와 방수벽을 설치했다.

또 하역설비 및 외부 크레인, 태풍 힌남노로 파손된 구조물, 대형 출입문을 결속해 강풍에 대비하고 있다.

태풍 난마돌이 지나가는 9일 오전 3시부터 낮 12까지 모든 실외작업을 중단하고 공장장 이상 전 간부가 비상 대응하기로 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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