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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606명 확진…감염자 2명 치료 중 사망

송고시간2022-09-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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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606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지난달 28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서구 의료기관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7명으로 늘어났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1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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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클리닉 (CG)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 (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606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지난달 28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서구 의료기관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7명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10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1주일간 인천 일일 확진자 수는 발표일 기준으로 12일 2천223명, 13일 3천407명, 14일 5천548명, 15일 4천271명, 16일 3천127명으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 전체 누적 확진자는 140만2천430명이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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