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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477명, 경북 2515명 신규 확진

송고시간2022-09-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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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천477명, 2천515명 더 나왔다.

1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천477명(해외유입 5명) 증가한 105만8천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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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지난 15일 오전 마포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9.15 xyz@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천477명, 2천515명 더 나왔다.

1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천477명(해외유입 5명) 증가한 105만8천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명이 더 나와 누계는 1천467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277개 중 80개를 사용 중이어서 28.9%로 파악됐다.

경북에서는 10개 시와 12개 군에서 국내 감염 2천499명, 국외 감염 16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03명, 포항 452명, 경산 312명, 경주 215명, 안동 165명, 김천 123명, 칠곡 115명, 상주 101명, 영주 85명, 영천 78명, 문경 59명, 성주 52명, 예천 46명, 의성 41명, 울진 39명, 청도 28명, 영덕 23명, 고령·봉화 22명, 청송 16명, 군위 12명, 영양 6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누적 확진자 2만847명(국외 감염 제외)이 발생했다.

확보 병상 309개 중 73개를 사용 중으로 병상 가동률은 23.6%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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