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620명 확진…사흘째 감소
송고시간2022-09-17 10:12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1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620명이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2천590명이고, 해외 입국이 30명이다.
전날 3천118명보다 498명이 줄어들어 사흘째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940명, 김해 422명, 양산 286명, 진주 258명, 거제 173명이다.
또 사천 85명, 통영 77명, 밀양 63명, 창녕 56명, 거창 51명, 함안 32명, 고성·합천 각 30명, 산청 29명, 함양 28명, 하동 25명, 남해 23명, 의령 12명 등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치료받던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56명(누적 사망률 0.10%)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1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9.1%,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5%, 3차 64.9%, 4차 14.7%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1천799명(입원 66명, 재택치료 2만3천125명, 퇴원 144만7천15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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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17 10: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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