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자동차 부품 관련 업체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22-09-15 16:49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5일 오후 3시 1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자동차 부품 관련 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직원 2명이 있었으나 신속하게 대피해 화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자 배터리 충전 실험 도중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k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15 16: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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