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평양 낮 최고 28도
송고시간2022-09-15 06:58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북한은 15일 대체로 흐리고 함경남도 동해안에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평성·해주·강계·남포는 오후에 흐린 후 밤에 약간의 비가 내리고, 청진·함흥·혜산·나선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4도 높은 2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27, 60
▲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23, 60
▲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28, 60
▲ 개성 : 구름많음, 29, 20
▲ 함흥 : 흐림, 25, 30
▲ 청진 : 흐림, 22, 30
kind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15 06: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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