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덕훈 내각총리, 평양·남포 공장들 시찰
송고시간2022-09-14 17:42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덕훈(가운데) 내각총리가 평양건설기계공장을 현지에서 요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2022.9.14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양건설기계공장·평양326전선종합공장·금성뜨락또르(트랙터)공장 등 평양시와 남포시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다.
▲ 중국의 인민대외우호협회, 생물다양성보호 및 녹색발전기금회, 세계평화기금회, 국제우호연락회 등 각계 단체가 북한 정권수립 74주년(9월 9일)을 계기로 주중 북한 대사관을 축하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 황해북도 광천닭공장(양계장) 종업원들을 위한 주택이 새로 건설돼 지난 13일 '살림집(주택) 입사모임'이 진행됐다고 14일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또 황해북도 연산군 공포리에서도 농촌문화주택 수백 세대가 세워져 같은 날 입사모임이 진행됐다.
▲ 전국원림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조선원림기술협회의 주최로 지난 12∼13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됐다고 14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발표회는 '원림조성의 과학화'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김일성종합대학과 평양화초연구소 등 20여 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원림 경관 조성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14 17: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