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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전국에 강풍…제14호 태풍 난마돌 발생

송고시간2022-09-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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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5일까지 전국에 강풍이 예상된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15일(경남해안 14일 밤까지)까지 풍속이 시속 35~60㎞(10~16㎧)인 강풍이 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서해상, 남해상, 제주해상에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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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해안엔 강풍주의보…서해·남해·제주해상 돌풍 주의

난마돌은 오키나와 남쪽서 북서진…"규슈 상륙 가능성 커"

강한 비바람에 우산과 사투 벌이는 시민
강한 비바람에 우산과 사투 벌이는 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목요일인 15일까지 전국에 강풍이 예상된다.

14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와 남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돼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15일(경남해안 14일 밤까지)까지 풍속이 시속 35~60㎞(10~16㎧)인 강풍이 불겠다. 순간풍속은 시속 70㎞(20㎧) 이상일 때도 있겠다. 다른 지역에서도 순간풍속이 시속 55㎞(15㎧) 내외인 거센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경우 제주해상·남해상·서해먼바다·동해남부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 바다들에는 16일(제주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19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0㎞로 불고 물결이 2~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서해상, 남해상, 제주해상에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당분간 제주해안과 동해안에 너울로 인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정도로 높은 물결이 백사장 쪽으로 강하게 밀려오겠다.

거센 파도치는 바다
거센 파도치는 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5일 강원영동을 뺀 중부지방과 호남은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경상·제주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제주의 경우 16일 새벽까지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는데 강수량은 10~50㎜로 예상된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대전 21도와 30도, 인천 21도와 29도, 광주 23도와 31도, 대구 21도와 28도, 울산 22도와 25도, 부산 23도와 28도다.

한편 14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1천300㎞ 해상에서 발생한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이날 오전 9시 오키나와 동남동쪽 1천370㎞ 해상으로 이동했으며 이후 북서진하면서 19일 오전 가고시마 서쪽 280㎞ 해상까지 올라오겠다.

태풍이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진로 변동성이 크지만 현재로서 난마돌은 한국 쪽으로 오기보다는 일본 규슈에 상륙할 확률이 크다고 판단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치예보모델 3분의 2 정도가 난마돌이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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