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여야, '오징어게임' 수상에 "한국 문화산업의 새 이정표"

송고시간2022-09-13 17:36

beta

여야는 13일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 수상을 휩쓴 데 대해 한목소리로 축하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징어게임의 수상 소식에 논평을 내고 "한국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쾌거"라며 "비영어 드라마 최초로 에미상 주요 부분을 수상한 오징어 게임은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평가받았다. 한국 문화산업의 새 이정표를 썼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오징어게임'이 만들어가는 빛나는 위업에 경탄을 금할 수 없다"며 "연일 이어지는 우울한 소식에 마음 답답한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낭보"라고 평가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한목소리 축하…"비영어권 드라마가 가지 못했던 전인미답의 길"

트로피 들고 활짝 웃는 '에미상 남우주연상' 이정재
트로피 들고 활짝 웃는 '에미상 남우주연상' 이정재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의 프레스룸에서 트로피를 들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그는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2.9.13 alo95@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홍준석 기자 = 여야는 13일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 수상을 휩쓴 데 대해 한목소리로 축하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징어게임의 수상 소식에 논평을 내고 "한국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쾌거"라며 "비영어 드라마 최초로 에미상 주요 부분을 수상한 오징어 게임은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평가받았다. 한국 문화산업의 새 이정표를 썼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배경도 한국이고 대사도 한국어지만, 전 세계 사람들은 비극 속에서 마지막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인간 본연의 얘기에 모두 공감했다"며 "한국 문화 콘텐츠는 이미 변방을 넘어 세계화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 콘텐츠가 오늘과 같은 쾌거를 이어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오늘날의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 평가를 받기까지 헌신적으로 산업을 이끌어온 많은 관계자분께 존경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에서 "우리 문화 예술의 큰 경사"라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 예술의 세계시장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배 의원은 "이번 수상은 비영어 드라마로는 최초로 넷플릭스 역대 최고 시청 가구,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파급력을 반영한 결과"라고 치켜세웠다.

허은아 의원도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던 백범 김구의 발언을 인용하며 "한국 문화의 힘으로 새 역사를 쓴 오징어 게임 출연진과 감독, 스태프에게 무한한 영광을!"이라고 썼다.

더불어민주당도 "'오징어게임'이 만들어가는 빛나는 위업에 경탄을 금할 수 없다"며 "연일 이어지는 우울한 소식에 마음 답답한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낭보"라고 평가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징어게임'에 담긴 문화의 힘 앞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며 "대한민국의 정서는 이미 전 세계인과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한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의 에미상 감독상 수상과 이정재 배우의 남우주연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민주당은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K콘텐츠 저작자들이 제대로 보상받고,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 전 세계가 K-컬처를 향유한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돼 기쁜 마음"이라고 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그동안 비영어권 드라마가 가지 못했던 전인미답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며 "누군가의 뒤를 따르거나 모방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길을 개척하고 누군가의 모범이 되는 대한민국, 오늘 우리의 모습"이라고 평했다.

binzz@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kohlv7vufgg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