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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뉴질랜드 꺾고 U-18 아시아선수권 5위로 마무리

송고시간2022-09-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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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를 5위로 마무리했다.

방지윤(숙명여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FIBA U-18 여자 아시아선수권대회 5-6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를 73-56으로 꺾고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전날 열린 4강 진출 결정전에서 중국에 53-70으로 패해 준결승 진출이 불발,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2023년 FIBA 19세 이하 여자 월드컵 진출권은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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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위 결정전서 뉴질랜드에 73-56 승리

한국 U-18 여자농구 대표팀 선수들
한국 U-18 여자농구 대표팀 선수들

[국제농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를 5위로 마무리했다.

방지윤(숙명여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FIBA U-18 여자 아시아선수권대회 5-6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를 73-56으로 꺾고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전날 열린 4강 진출 결정전에서 중국에 53-70으로 패해 준결승 진출이 불발,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2023년 FIBA 19세 이하 여자 월드컵 진출권은 따내지 못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를 81-64로 물리쳤던 한국은 이날 대결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마지막 경기에 나선 대표팀은 15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한 김민아(수원여고)와 나란히 14득점씩을 올린 고서연(삼천포여고), 이다현(숙명여고) 등의 활약을 앞세워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반 33-31로 근소하게 앞선 한국은 3쿼터 뉴질랜드에 47-47로 동점을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4쿼터 시작과 함께 다시 격차를 벌리며 주도권을 지켜냈다.

김민아의 자유투에 이어 이다현이 3점 슛 두 개를 포함해 내리 8점을 올리며 화력을 뽐냈고, 고현지(수피아여고)의 외곽포와 김솔(화봉고)의 레이업으로 61-47로 달아났다.

여기에 쿼터 중반 김민아와 김솔이 연달아 3점 슛을 터트리면서 한국은 67-47, 20점 차를 만들어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한국은 4쿼터 득점에서 26-9로 뉴질랜드를 압도하고 17점 차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2승 1패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3승 2패를 기록했다.

<10일 전적>

▲ 5-6위 결정전

한국 73(20-16 13-15 14-16 26-9)56 뉴질랜드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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