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SK·캐롯, 13일부터 통영서 연습 경기
송고시간2022-09-09 18:18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 고양 캐롯이 13일부터 17일까지 경남 통영시에서 연습 경기를 통한 합동 전지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전지 훈련에는 상무도 함께 참여해 4개 팀이 돌아가며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쌓을 예정이다.
연습 경기 첫날인 13일에는 오후 3시부터 SK와 캐롯, 오후 5시에는 한국가스공사와 상무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연습 경기는 팬들이 2층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경남 통영은 10월 KBL 컵대회 개최 장소이기도 하다.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 수원 kt 등 3개 구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역시 연습 경기 등 합동 전지 훈련을 할 예정이다.
다만 속초 연습 경기에는 관중 입장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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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09 18: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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