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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723명·경북 3857명 신규 확진

송고시간2022-09-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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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3천723명, 경북에서 3천857명이 더 나왔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천723명이 늘어난 103만4천3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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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3천723명, 경북에서 3천857명이 더 나왔다.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천723명이 늘어난 103만4천325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지금까지 모두 1천442명이다.

병상은 277병상 중 129병상이 사용 중이어서 가동률이 46.6%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2만4천496명이다.

경북에서는 3천85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시·군별로 구미 742명, 포항 720명, 경산 473명, 경주 315명, 안동 263명, 김천 230명, 칠곡 194명, 상주 116명, 영주 115명, 영천 114명, 문경 88명, 예천 79명, 청도 65명, 영덕 59명, 의성 56명, 울진 46명, 군위 39명, 성주 37명, 봉화 36명, 고령 30명, 청송 20명, 영양 15명, 울릉 5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모두 1천593명이 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2만8천290명(국외 감염 제외)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천41.4명이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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