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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대통령 "코로나·민생 짐 잠시 내려놓고 행복한 추석 소원"

송고시간2022-09-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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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9일 "더불어 사는 세상, 다 함께 행복한 추석을 소원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이날 페이스북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모처럼 사랑하는 가족과 웃음꽃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이 완연한 가을에 어려운 세월을 보내며 한가위 명절을 맞는다"면서 "끝을 모르는 코로나와 민생 경제의 어려움에 태풍 힌남노까지 힘겨운 분들이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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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에서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예방을 받고 대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에서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예방을 받고 대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은 9일 "더불어 사는 세상, 다 함께 행복한 추석을 소원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이날 페이스북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모처럼 사랑하는 가족과 웃음꽃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이 완연한 가을에 어려운 세월을 보내며 한가위 명절을 맞는다"면서 "끝을 모르는 코로나와 민생 경제의 어려움에 태풍 힌남노까지 힘겨운 분들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잠시 무거운 짐 내려놓고 위로받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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