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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오스,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서 총 벌금 4천500만원

송고시간2022-09-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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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27·호주)가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웬만한 직장인 연봉 수준인 4천500만원 정도를 벌금으로 내게 됐다.

US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키리오스에게 벌금 1만4천달러(약 1천900만원) 징계를 부과했다.

이번 대회에서만 5차례나 부적절한 행위로 징계 대상에 올라 벌금 총액은 3만2천500달러, 한국 돈으로 4천500만원 정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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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후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던지는 키리오스
탈락 후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던지는 키리오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27·호주)가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웬만한 직장인 연봉 수준인 4천500만원 정도를 벌금으로 내게 됐다.

US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키리오스에게 벌금 1만4천달러(약 1천900만원) 징계를 부과했다.

키리오스는 7일 카렌 하차노프(러시아)와 남자 단식 8강전에서 2-3(5-7 6-4 5-7 7-6<7-3> 4-6)으로 패한 뒤 분을 이기지 못하고 라켓을 코트 바닥에 여러 차례 내리쳤다.

라켓 2개를 부러뜨리고 나서야 분풀이를 끝낸 키리오스는 지난 2일에도 2회전 경기 도중 비속어 사용 등 부적절한 행위로 벌금 7천500달러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만 5차례나 부적절한 행위로 징계 대상에 올라 벌금 총액은 3만2천500달러, 한국 돈으로 4천500만원 정도가 됐다.

키리오스가 벌어들인 이번 대회 상금 44만5천달러에서 벌금은 자동 차감된다.

선수 생활 통산 벌금 10억원을 넘게 낸 것으로 알려진 키리오스는 '코트의 악동'으로 유명한 선수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상금이 160억원 이상이기 때문에 역시 벌금을 내는 데는 여유가 있는 편이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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