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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동래역 수제버거 매장유치…연간 1억원 수익

송고시간2022-09-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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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내 직원 사무공간을 상가로 전환해 고급 수제버거 기업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연간 1억원씩 최장 10년간 모두 10억원의 임대 수익이 예상된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메트로버거 출시기념 이벤트에 많은 응모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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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버거
메트로버거

[부산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내 직원 사무공간을 상가로 전환해 고급 수제버거 기업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연간 1억원씩 최장 10년간 모두 10억원의 임대 수익이 예상된다.

공사는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공사의 '휴메트로'(HUmetro)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이달 20일 해당 수제버거 매장의 '메트로버거' 세트 777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메트로버거는 공사와 동래역 입점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로 동래역점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상품이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메트로버거 출시기념 이벤트에 많은 응모와 관심을 당부했다.

휴메트로 멤버십은 공사가 지난 2월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도입한 멤버십 서비스다.

도시철도 이용고객 누구나 공사 누리집에서 가입해 경품과 공연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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