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장아름 기자 기자 페이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추석을 맞아 광주·전남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진용태 광주지방변호사회장과 장정희 제1부회장, 오광표 사업이사는 8일 광주 소화자매원·광주 희망의집·화순 자애원·순천 여성인권지원센터·무안 유스앤피플을 방문해 후원금 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진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08 15: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