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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2경기 무승 탈출 이끈 제카, K리그1 30R MVP

송고시간2022-09-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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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프로축구 대구FC의 K리그1 12경기 무승 탈출을 이끄는 득점포를 가동한 공격수 제카가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결승 골을 터뜨려 대구의 1-0 승리에 앞장선 제카를 30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리그에서 6무 6패의 부진에 시달리던 대구는 제카의 한 방으로 13경기 만에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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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제카
대구의 제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대구FC의 K리그1 12경기 무승 탈출을 이끄는 득점포를 가동한 공격수 제카가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결승 골을 터뜨려 대구의 1-0 승리에 앞장선 제카를 30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리그에서 6무 6패의 부진에 시달리던 대구는 제카의 한 방으로 13경기 만에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K리그1 30라운드 베스트11
K리그1 30라운드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0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은 제카를 필두로 마틴 아담(울산), 라스(수원FC) 등 외국인 선수로 채워졌다.

미드필더로는 박민규(수원FC), 이진용(대구), 이강현(인천), 김태환(울산)이, 수비수로는 조진우(대구), 델브리지(인천), 박지수(김천)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자리는 박배종(수원FC)에게 돌아갔다.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수원FC 1-0 승)가 뽑혔고, 베스트 팀은 대구가 차지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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