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각각 3900여명 신규 확진…재택치료자 각각 2만여 명
송고시간2022-09-08 10:31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3천931명, 3천937명 더 나왔다.
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천931명(해외유입 9명) 증가한 103만602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계는 1천441명으로 파악됐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277개 중 116개를 사용 중이어서 41.9%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2만2천87명이다.
경북에서는 3천937명(해외유입 12명)이 신규 확진돼 누계는 107만1천946명이다. 사망자도 4명이 더 나와 누계는 1천590명이다.
시·군별로 포항 758명, 구미 742명, 경산 521명, 안동 267명, 경주 253명, 김천 234명, 칠곡 190명, 영천 158명, 상주 128명, 영주 106명 순이다.
이어 예천 87명, 문경 76명, 의성 66명, 청도 58명, 영덕 56명, 성주 55명, 울진·고령 각 38명, 군위 33명, 봉화 29명, 청송 21명, 영양 20명, 울릉 3명 순이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309개 중 80개를 사용 중이어서 25.8%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2만3천886명이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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