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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강화도 북쪽 한강서 20대 남성 구조…"대공혐의점 없어"

송고시간2022-09-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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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강화도 북쪽 한강에서 표류하던 20대 남성을 구조했다.

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병대 2사단은 이날 오전 1시 47분께 강화도 북쪽 한강 수면에서 20대 남성 A씨를 발견하고 고속단정(RIB)을 투입해 신병을 확보했다.

관계기관의 지역합동정보조사 결과 A씨는 국내 거주자로 파악됐으며, 대공 혐의점이 없어서 귀가 조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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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고속단정
해병대 고속단정

※ 기사와 직접 관계가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군이 강화도 북쪽 한강에서 표류하던 20대 남성을 구조했다.

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병대 2사단은 이날 오전 1시 47분께 강화도 북쪽 한강 수면에서 20대 남성 A씨를 발견하고 고속단정(RIB)을 투입해 신병을 확보했다.

관계기관의 지역합동정보조사 결과 A씨는 국내 거주자로 파악됐으며, 대공 혐의점이 없어서 귀가 조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는 A씨 소재를 파악하기 전부터 미상의 소리를 포착해 경계를 강화하고 철책 등을 점검하던 중 열상감시장비(TOD)로 A씨를 식별한 다음 그를 물에서 건져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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