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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판타지스릴러 '커넥트' 12월 공개…정해인·고경표 주연

송고시간2022-09-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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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올해 라인업 가운데 기대작으로 꼽히는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커넥트'를 올겨울 공개한다.

디즈니+는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출연하는 '커넥트'를 12월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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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왼쪽부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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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디즈니+가 올해 라인업 가운데 기대작으로 꼽히는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커넥트'를 올겨울 공개한다.

디즈니+는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출연하는 '커넥트'를 12월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종 커넥트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추격을 다룬다.

장르 영화의 대가로 불리는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이케 감독이 한국 작품을 연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해인이 죽지 않는 인간 동수로 분해 극한 상황 속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표출한다.

고경표가 우연한 계기로 커넥트의 눈을 가지게 된 진섭으로 분해 회사에서는 완벽하고 멋진 동료이지만 내면에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을 가진 야누스 같은 캐릭터를 소화한다.

김혜준은 커넥트의 비밀을 알고 있는 동수의 조력자 이랑 역을 맡았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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