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완수 경남지사, 낙과 피해 현장 방문…"응급복구" 약속

황봉규 기자 기자 페이지

▲ 박완수 경남지사는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낙과 피해를 본 진주시 문산읍 배 과수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신속한 응급복구를 약속하며 농업인을 위로했다. 박 지사는 "지금까지 파악한 농작물 피해 이외의 농작물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꼼꼼하고 신속한 피해조사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기존 접수순으로 피해 조사하던 손해평가를 배와 원예시설 등에 대해서도 즉시 조사하도록 할 계획이다. (진주=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06 15: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