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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경남지사 "심각한 피해 없어 다행…파악 안 된 피해 점검"

송고시간2022-09-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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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는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에 따른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다.

박 지사는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전 행정력을 투입하고 총력을 다해 심각한 피해 없이 태풍을 보낼 수 있었다"며 "파악되지 않은 피해가 있는지 다시 살펴보고,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농작물과 양식장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경남도는 부서별 소관 시설물과 18개 시·군의 피해 상황을 파악해 재해복구에 총력을 쏟고, 유관기관 협조가 필요한 피해 상황은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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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태풍 피해 점검 비상대책회의
경남도, 태풍 피해 점검 비상대책회의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는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에 따른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다.

박 지사는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전 행정력을 투입하고 총력을 다해 심각한 피해 없이 태풍을 보낼 수 있었다"며 "파악되지 않은 피해가 있는지 다시 살펴보고,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농작물과 양식장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재난상황은 도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도와 시·군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해서 현장 복구조치가 제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각종 재난대응 매뉴얼을 점검·보완해 재난대응 체계를 더 효율적으로 정비하라"고 지시했다.

경남도는 부서별 소관 시설물과 18개 시·군의 피해 상황을 파악해 재해복구에 총력을 쏟고, 유관기관 협조가 필요한 피해 상황은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요청하기로 했다.

태풍 피해 주민들의 신고를 접수해 지원방안을 법과 원칙에 따라 다각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이번 태풍으로 경남에서는 11개 시·군에서 7천675가구가 정전되고, 창원의 상가 일부 외벽 붕괴와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 2천600여명을 사전 대피시켰다.

마창대교와 거가대로 등 주요 도로와 둔치주차장, 세월교, 산책로 등 266곳을 통제하고 여객선 23척 운항을 중단하는 등 북상하는 태풍에 대비했다.

경남도는 이날 정오를 기해 도내 태풍경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3단계에서 1단계로 내렸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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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7SkqGFl-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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