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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417명 확진, 전날보다 큰 폭 증가…위중증 15명

송고시간2022-09-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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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5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천417명이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주말효과'로 큰 폭 감소한 전날의 2천426명보다 3천991명이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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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5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천417명이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20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주말효과'로 큰 폭 감소한 전날의 2천426명보다 3천991명이 증가했다.

시·군별로 창원 2천405명, 김해 962명, 진주 742명, 양산 534명, 거제 456명, 사천 236명, 밀양 161명, 거창 133명, 창녕 125명, 함안 104명, 하동 91명, 합천 85명, 통영 83명, 함양 75명, 산청 66명, 의령 58명, 고성 54명, 남해 47명이다.

치료 중인 70대 환자 1명과 90대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07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8.8%, 4차 백신 접종률은 14.5%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2만9천950명(입원 88명·재택치료 2만9천80명·퇴원 139만9천375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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