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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아프리카 최대 전통축제 '에스와티니 갈대 댄스'

송고시간2022-09-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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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에스와티니에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3년 만에 처음으로 5일(현지시간) 갈대댄스 축제가 열렸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전통문화 축제 중 하나인 이 자리에는 주로 소녀, 처녀들을 중심으로 2천여 명이 참가해 흥겨운 댄스 행진을 벌였습니다.

몸을 각양각색의 전통 복장으로 장식한 이들은 때론 가슴을 드러낸 채 자부심 있게 수천 명의 관람객 앞을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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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3년 만에 처음으로 열려…관람객 수천명 몰려

'나를 따라오세요'
'나를 따라오세요'

(루지지니왕궁[에스와티니]=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5일(현지시간) 에스와티니 로밤바의 루지지니 왕궁에서 열린 '2022 갈대 댄스 축제'에서 한 여자아이가 댄스 팀을 선도하고 있다. 2022.9.5 sungjin@yna.co.kr

(루지지니왕궁[에스와티니]=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 에스와티니에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3년 만에 처음으로 5일(현지시간) 갈대댄스 축제가 열렸습니다.

행진하는 '갈대 댄스' 축제 참가자들
행진하는 '갈대 댄스' 축제 참가자들

(루지지니왕궁[에스와티니]=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5일(현지시간) 에스와티니 로밤바의 루지지지 왕궁에서 열린 '2022 갈대 댄스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춤추며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2022.9.5 sungjin@yna.co.kr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전통문화 축제 중 하나인 이 자리에는 주로 소녀, 처녀들을 중심으로 2천여 명이 참가해 흥겨운 댄스 행진을 벌였습니다.

관람 온 내외국인들
관람 온 내외국인들

(루지지니왕궁[에스와티니]=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5일(현지시간) 에스와티니 로밤바의 루지지니 왕궁에서 열린 '2022 갈대 댄스 축제'에서 내외국인 관람객들이 앉아 있다. 2022.9.5 sungjin@yna.co.kr

몸을 각양각색의 전통 복장으로 장식한 이들은 때론 가슴을 드러낸 채 자부심 있게 수천 명의 관람객 앞을 지나갔습니다.

2천 명 넘는 '갈대 댄스 축제' 참가자들
2천 명 넘는 '갈대 댄스 축제' 참가자들

(루지지니왕궁[에스와티니]=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5일(현지시간) 에스와티니 로밤바의 루지지니 왕궁에서 열린 '2022 갈대 댄스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모여 있다. 2022.9.5 sungjin@yna.co.kr

원래 이 축제는 젊은 여성들이 왕궁 바람막이 벽 수리를 위해 갈대를 베어 모후에게 갖다 바치는 데서 갈대축제로 이름 붙여졌으며, 과거에는 국왕이 왕비를 간택하는 자리로 활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혼전 순결을 강조하며 왕실과 함께 국민이 전통문화를 즐기는 자리가 됐습니다.

지난해 민주화 요구 유혈시위에 직면했던 국왕 음스와티 3세는 모처럼 국민 앞에 나타나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국왕 폐하 납시오'
'국왕 폐하 납시오'

(루지지니왕궁[에스와티니]=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5일(현지시간) 에스와티니 로밤바의 루지지니 왕궁에서 열린 '2022 갈대 댄스 축제'에서 국왕 음스와티 3세(앞 가운데)가 참가자들에게 인사하러 레드카펫 위로 나서고 있다. 2022.9.5 sungjin@yna.co.kr

초봄인데도 섭씨 30도가 넘는 날씨 속에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앞서 한국 정부에서 현지 경찰 측에 기증한 앰뷸런스도 배치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갈대축제 참가자들 건강 지키는 한국 기증 앰뷸런스
갈대축제 참가자들 건강 지키는 한국 기증 앰뷸런스

(루지지니왕궁[에스와티니]=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5일(현지시간) 에스와티니 로밤바의 루지지니 왕궁에서 열린 '2022 갈대 댄스 축제'에서 앞서 우리 정부가 기증한 앰뷸런스 앞에 경찰 보건 관계자들이 서 있다. 2022.9.5 sungjin@yna.co.kr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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