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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경남 어린이집 6일 전면 휴원…"안전사고 예방"

송고시간2022-09-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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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태풍 힌남노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6일 하루 어린이집 전면 휴원을 결정했다.

경남도는 5일 오전 중 도내 어린이집 전체에 공문을 보내 6일 하루 휴원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6일 아침 태풍이 경남권 해안에 상륙해 많은 비와 거센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보된 만큼 등원에 나서는 유아들의 안전을 우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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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어린이집

[촬영 홍기원] ※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가 태풍 힌남노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6일 하루 어린이집 전면 휴원을 결정했다.

경남도는 5일 오전 중 도내 어린이집 전체에 공문을 보내 6일 하루 휴원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6일 아침 태풍이 경남권 해안에 상륙해 많은 비와 거센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보된 만큼 등원에 나서는 유아들의 안전을 우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맞벌이 가정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각 어린이집 판단하에 긴급돌봄은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도는 금요일인 지난 2일에는 각 어린이집에 보낸 공문을 통해 이날까지는 시·군 및 어린이집에서 기상 상황을 보고 휴원 여부를 재량으로 결정하도록 안내한 바 있다.

실제 거제 등 일부 지역 어린이집은 이날 휴원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ksk@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AfOp6gcc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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