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알리는 'K-스토리 기자단' 발족
송고시간2022-09-01 17:15
4개월간 한국학 대중화·저변 확대 위해 콘텐츠 제작·홍보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한국학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제4기 K-스토리 기자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국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한국학을 알리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학생, 행정사, 컨설팅 기업 대표, 은퇴한 공직자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1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12월 말까지 4개월간 활동하면서 연구원 소식 등 한국학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소셜미디어(SNS)로 전한다.
8월 31일 열린 발대식에서 숭실대 사학과에 재학 중인 이자영 기자는 "많은 사람에게 한국학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이들이 관심을 두도록 유익하고 흥미로운 뉴스콘텐츠를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wak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01 17: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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