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건축자재 공장서 화재…9천여만 원 피해
송고시간2022-09-01 15:51
(음성=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일 오전 9시 40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 중 1개 동 일부(200㎡)가 불에 타 소방 추산 9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이 옮겨붙었다"는 목격자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01 15: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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