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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전통시장 활성화 돕는다…2년째 캠페인 이어가

송고시간2022-09-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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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전통시장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창원상의 지역경제위원회는 1일 '전통시장에서 만납시다'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캠페인을 주도한 정현숙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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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캠페인
전통시장 캠페인

[창원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전통시장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창원상의 지역경제위원회는 1일 '전통시장에서 만납시다'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위는 지역 내 전통시장인 명서시장에서 과일, 떡, 족발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뒤 창원소방본부를 비롯한 창원 소재 소방서에 전달했다.

캠페인에는 정현숙 지역경제위원장을 비롯해 박정우 웰템 대표이사, 윤순자 인화정공 회장, 정장영 에스엠에이치 대표이사, 손무곤 창원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경제위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진행해왔다.

지역경제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의도 전통시장에서 개최한다.

지역경제위 소속 기업들은 구내식당 휴무 또는 회식 때에는 전통시장을 이용한다.

향후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회식 또는 모임을 할 경우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캠페인을 주도한 정현숙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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