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제주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에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
송고시간2022-09-01 11:17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제주) 대표이사 사장 최종 후보자에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이 선정됐다.
ICC제주는 지난달 31일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제주도의회에 인사청문회 절차를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ICC제주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진행했고 이후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 심사 절차를 밟아 이 중 2명을 이사회에 추천했다.
ICC제주 이사회는 이 후보자가 ICC JEJU의 경영상 문제점을 해결하고 내부갈등을 봉합해 경영 정상화를 끌어낼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당면한 현안인 제주 MICE(마이스) 다목적복합시설 확충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ICC제주는 또 이사회를 통해 10월 17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확정했다.
ko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01 11: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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