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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신임 총리 스코틀랜드 별궁에서 만난다

송고시간2022-08-3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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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96) 여왕이 차기 총리를 런던 버킹엄궁이 아닌 스코틀랜드 밸모럴궁에서 접견한다.

영국 왕실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여왕의 이동에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AFP·AP 통신 등이 전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주로 여름철마다 머무는 밸모럴궁에서 신임 총리를 처음 대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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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엘리자베스 2세(96) 여왕이 차기 총리를 런던 버킹엄궁이 아닌 스코틀랜드 밸모럴궁에서 접견한다.

영국 왕실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여왕의 이동에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AFP·AP 통신 등이 전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주로 여름철마다 머무는 밸모럴궁에서 신임 총리를 처음 대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다음 달 6일 퇴임하는 보리스 존슨 총리와 그의 후임을 연달아 만날 예정이다.

존슨 총리 후임 자리를 두고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과 리시 수낵 전 재무부 장관이 경쟁하고 있다.

트러스 장관의 승리가 유력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르는 가운데 최종 결과는 9월 5일 나온다.

올해 취임 70주년으로 그간 14명의 총리를 맞이한 엘리자베스 여왕은 최근 몇 달간 일정을 취소해왔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지난해 10월 하룻밤을 병원에서 보냈고, 올해 2월에는 코로나19에 걸리기도 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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