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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의 힘…종영에도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5주연속 1위

송고시간2022-08-31 08:57

시청 시간은 전주보다 줄어…'환혼' 3위·'신사와 아가씨' 8위·'모범가족' 9위

'넷플릭스 톱(TOP) 10'
'넷플릭스 톱(TOP) 10'

[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지난 18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5주 연속으로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31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우영우'의 8월 넷째 주(22∼28일) 시청 시간은 5천389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에 올랐다.

시청 시간은 8월 셋째 주(15∼21일) 7천743만 시간보다 줄어들었다.

'우영우'가 시청 시간 1위에 오른 건 7번째다.

지난 6월 29일 공개된 '우영우'는 방영 첫 주에는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다음 주인 7월 둘째 주(4∼10일) 1위에 올랐고, 셋째 주(11∼17일)에도 정상을 지켰다.

넷째 주(18∼24일)에는 스페인 드라마 '알바'에 밀려 2위로 내려왔지만, 다섯째 주(25∼31일)에 다시 1위 탈환에 성공했고, 8월 첫째 주(1∼7일)부터 넷째 주까지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박은빈 주연의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에피소드마다 따뜻한 감동을 안기며 지난 18일 막을 내렸다.

8월 넷째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 시간 순위에는 '우영우' 외에 지난 주말 파트1이 종영된 tvN 드라마 '환혼'(3위·2천859만 시간), 지난 3월 종영한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8위·878만 시간), 정우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9위·813만 시간)도 이름을 올렸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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