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독서의 달"…정읍시 '책 축제 달빛소풍' 개최
송고시간2022-08-30 15:34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제3회 책 축제 달빛소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9월 3일과 17일, 24일 사흘간 정읍시립중앙도서관 로비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작가와의 만남과 북 콘서트, 시민작가 출판기념식,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9월 3일 여는 행사에는 최지혜 작가와의 만남, 이라야 작가의 그림책 캠프 등이 진행된다.
17일에는 이기호 작가의 북 토크('소설을 통해 본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이현 작가의 동화 북 토크('푸른 사자 와니니를 만나다'), 밴드 판의 동화 콘서트 및 시민작가 13명의 출판기념식이 열린다.
24일에는 나태주 작가가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작가와의 만남과 북 콘서트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이외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정읍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읍시립중앙도서관(☎ 063-539-6432)으로 문의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8/30 15:3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