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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엔·HDC현산, 서울 용두1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

송고시간2022-08-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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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현대엔지니어링과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컨소시엄은 지난 27일 열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1구역(6지구)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용두1구역(6지구) 공공재개발 사업은 청량리역 2만780㎡ 역세권 부지에 지하 8층, 지상 최고 61층 규모의 공동주택 999가구와 오피스텔 85실, 상가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공공재개발은 공공기관이 사업에 참여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제도로, 용두1구역에는 서울도시주택공사(SH)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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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두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과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컨소시엄은 지난 27일 열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1구역(6지구)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약 6천614억원이며 양측이 50%씩의 지분을 갖는다.

용두1구역(6지구) 공공재개발 사업은 청량리역 2만780㎡ 역세권 부지에 지하 8층, 지상 최고 61층 규모의 공동주택 999가구와 오피스텔 85실, 상가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공공재개발은 공공기관이 사업에 참여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제도로, 용두1구역에는 서울도시주택공사(SH)가 참여한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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