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tvN 추석특집 '내가 알아서 할게' 내달 방송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 tvN 추석특집 '내가 알아서 할게' 내달 방송 = tvN은 추석을 맞아 기획한 프로그램 '내가 알아서 할게'를 다음 달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내가 알아서 할게'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2030 세대의 삶과 관심사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이 진행을 맡고 변정수·유채원 모녀, 김응수·김은서 부녀 등이 패널로 함께한다.

총 2부작으로 내달 7∼8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 카카오TV '고막소년단' 내달 8일 첫선 =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고막소년단'이 내달 8일 오후 5시 첫선을 보인다.

'고막소년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결성한 보이그룹 고막소년단 멤버들의 춤과 노래 연습, 프로필 촬영, 음원 제작, 녹음 등 데뷔 과정을 담아낸다.

▲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가 카카오TV 공개 직후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토박이 순경과 서울 토박이 수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순경 안자영을, 배우 추영우가 수의사 한지율을 연기한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어쩌다 전원일기'는 내달 5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고, 넷플릭스에서는 오후 8시에 공개된다.

woojin063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8/29 11: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