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송민규·남지성, 방콕오픈 챌린저 테니스 남자 복식 준우승

송고시간2022-08-28 11:39

beta
세 줄 요약

남지성(세종시청)과 송민규(KDB산업은행)가 남자프로테니스(APT) 방콕오픈 챌린저(총상금 3만7천520 달러) 복식에서 준우승했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27일(현지시간)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예브게니 돈스코이-알리벡 카츠마조프(이상 러시아) 조에 1-2(3-6 6-1 7-10)로 졌다.

현재 복식 세계 랭킹이 232위(송민규)와 253위(남지성)인 둘은 이번 준우승으로 송민규 224위, 남지성 230위까지 오를 전망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송민규(왼쪽)와 남지성
송민규(왼쪽)와 남지성

[태국 테니스협회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지성(세종시청)과 송민규(KDB산업은행)가 남자프로테니스(APT) 방콕오픈 챌린저(총상금 3만7천520 달러) 복식에서 준우승했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27일(현지시간)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예브게니 돈스코이-알리벡 카츠마조프(이상 러시아) 조에 1-2(3-6 6-1 7-10)로 졌다.

7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ATP 챌린저 대회 복식 우승을 합작한 송민규와 남지성은 이번에도 정상을 노렸으나 2013년 단식 세계 랭킹 65위까지 올랐던 돈스코이를 앞세운 러시아 조에 분패했다.

현재 복식 세계 랭킹이 232위(송민규)와 253위(남지성)인 둘은 이번 준우승으로 송민규 224위, 남지성 230위까지 오를 전망이다. 한국 선수 가운데 복식 랭킹 1, 2위에 해당한다.

emailid@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