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핑크 베놈' 뮤비 세트 더현대 서울에 재현

이태수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 콘셉트 팝업 공간이 마련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이 공간에는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 뮤직비디오 세트가 재현됐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화려한 사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미공개 이미지 전시, 체험 공간, 포토존 등도 마련된다.

블랙핑크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하니 꼭 놀러 오셔서 즐겨달라"고 전했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8/25 17:35 송고